『 환경신기술 한자리에…, 국제환경기술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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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6. 17 - 20(4일간) 총17개국 245업체 참가 - ▣ 국제환경기술전(ENVEX)은 정부의「환경산업 육성」취지 하에 선진 환경기술의 국내 도입은 물론 국내 우수 신기술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전시회 이며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성)에서 매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해 오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될 신기술 중 대표적인 기술은 ▶ 하천수 및 지하수를 이용하여 식수 공급이 가능한 이동형 정수장치가 소개된다. 일반 정수장의 처리시간이 8시간인 점에 비해 1시간내에 정수 가 되며 원격제어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간편하다. 이동형으로 가뭄 · 홍수 등 자연재해시나 비상시에 사용도 가능하다. ▶ 하 · 폐수 처리공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국내 악취성상에 가장 알맞는 유기질 담체인 소나무껍질을 이용해 생물학적 방법으로 산화, 분해하여 악취를 처리하는 기술(바이오필터) ▶ 수세용 물이 전혀 필요없는 소변기 (소변기 아랫부분의 카트리지 밀봉 액이 소변의 악취를 차단하며 소변의 잔존물을 거르고 하수배관으로 방 류, 센서나 수세밸브가 필요없으며 하수처리비용 절감 효과) ▶ 기타 환경부 및 건교부의 인증을
받은 환경신기술이 소개되며 ▣ 이번 전시회는 지방자치단체공무원, 학계, 업계, 연구계 등 우리나라 환경관련 분야 종사자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개발도상국 환경공무원(20여명), 헝가리, 독일 등의 해외바이어 등 약 4만 여명이 참관하여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동 행사기간중 선진국의 환경기술개발동향을 파악하고 국내기업 의 환경기술개발전략 수립을 위한『국제환경기술세미나』,차세대핵 심환경기술개발을 주제로 한『환경기술개발사업성과세미나』와 영국의 『하수관거 정비 및 하수처리장 통합 관리 방안과 신기술 소개』등 다 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크게 증대시켰다. ▣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내적으로는 환경기술의 경쟁력 촉진 및 기술개발자와 수요자간의 정보교류로 환경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외적으로는
환경산업에 대한 투자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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