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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 환경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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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A거주자
댓글 0건 조회 4,422회 작성일 03-01-0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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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29일 조선일보 29일 한겨레신문 참조.
정왕역 오이도역 반대편 69만평 16900가구 상주인구 5만명 으로 예정되어있던
택지개발계획이 건교부가 환경부에 의뢰한 환경영향평가에서 개발불가 판정을 받았다 합니다.
이유는 남동공단 시화공단 반월공단과 직선거리 1.5~2.5킬로 이내이고
인공 차단벽이 아직 제역활을 못하고 있고 지난5년간 5700건의 오염등으로 인한 민원이 있었고
개발예정지역이 시화아파트단지와 녹지의 연결선이고 또한 내륙과 바다의 바람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라 그곳에 주택이 들어서면 녹지의 구실도 바람의 통로 구실도 맑은 공기의
시화지구로의 유입도 막게 되어 시화지구의 거주 환경이 더 나빠질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건교부는 태통령의 지시사항이라 추진을 계속할 방침이고 환경부는 추가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거부를 계속할거라 합니다. 또한 현지역은 320여만평의 시화제2공단을 목적으로 하는
매립계획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 환경부는 거주민의 환경을 위하여 반대를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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