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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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
2006-07-06 18:46
전북도는 6일 만경강·동진강 등 새만금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규모를 처음 도입한 지난해보다 22.8%(144㏊) 증가한 775㏊로 넓히고, 참여농가도 535농가로 16.8%(77농가) 늘렸다. 사업에 소요되는 15억5,000만원의 비용은 도와 시군이 60%를 지원한다.
시범 단지는 △군산 서수(스테비아농법) △군산 대야(우렁이농법) △익산 왕궁(우렁이농법) △정읍 고부(유용미생물농법) △김제 성덕(우렁이농법) △완주 고산(오리농법) △고창 부안(우렁이농법) △부안 백산(우렁이농법) 등 8개 단지다.
전북도 육대수 환경농업담당은 “이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축산분뇨의 자원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동욱기자 sonbal@sjbnews.com
2006-07-06 18:46
전북도는 6일 만경강·동진강 등 새만금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규모를 처음 도입한 지난해보다 22.8%(144㏊) 증가한 775㏊로 넓히고, 참여농가도 535농가로 16.8%(77농가) 늘렸다. 사업에 소요되는 15억5,000만원의 비용은 도와 시군이 60%를 지원한다.
시범 단지는 △군산 서수(스테비아농법) △군산 대야(우렁이농법) △익산 왕궁(우렁이농법) △정읍 고부(유용미생물농법) △김제 성덕(우렁이농법) △완주 고산(오리농법) △고창 부안(우렁이농법) △부안 백산(우렁이농법) 등 8개 단지다.
전북도 육대수 환경농업담당은 “이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축산분뇨의 자원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동욱기자 sonbal@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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