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환경교실 잡동사니 우편물은 못 오게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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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잡동사니 우편물을 단지 귀찮다고만 여길 뿐 환경에 피해를 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1년 동안 배달되는 원치 않는
종이를 모두 모아보면 거의 한그루 반의 나무와 맞먹는 양이 된다. 그 종이들을 모두 합해보면 1년에 10억 그루의 나무가 이유없이 잘려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우편물을 보낸 곳으로 다시 편지를 하면 편지를 보낸 대부분의 회사나 단체에서는 명부에서 이름을 뺄것이며 그렇게 되면
잡동사니 우편물은 어느정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미 받은 우편물들로는 폐품활용을 한다.
신문용지에 인쇄된 것이라면 다른
신문들과 함께 모아 놓는다. 양질의 종이는 따로 분리해 둔다. 흰 종이나 색종이 모두 재생이 가능하다. 봉투도 비닐 창이 없는 것이라면 함께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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