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용어사전 인공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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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은 원래 천연에도 존재하지만, 인간은 원폭의 개발, 원자력발전의 운전 등을 통하여 새로운 방사성물질을 매일처럼 만들어내고 있다. 이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방사성물질을 인공방사능이라고 하는데, 이 인공방사능에 의해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핵종들이 이 세상에 탄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방출되는 방사선의 종류는 인공 방사능도 자연 방사능과 다른 것은 없으나,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낸 핵종 중에는 자연 방사능과 비교하여 뚜렷하게 수명이 길거나(플루토늄이나 네프츠늄), 생체 내에 축적 및 농축되는 경향이 강한(스트론치움 90, 세슘 137) 것 등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한 것이 많기 때문에 자연 방사능과는 같은 계열에 놓을 수 없는 무서움이 있다.
원자력발전이나 원자폭탄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공방사능에는 갖가지 종류가 있으나, 그 생성기원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제1은 연료의 핵 분열에 의해 만들어지는 방사성 핵 분열 생성물(일명 죽음의 재)로, 세슘, 요소, 스트론치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로, 핵 연료의 일부는 핵 분열을 일으키지 않고, 중성자를 둘러싸며 다시금 원소로 변화하는데 플루토늄을 대표로 하는 초 우란원소는 이렇게 생겨난다. 세번째로, 원자로의 재질 등이 운전을 계속해나가는 중에 방사성화하는 것으로, 코발트 60 등이 이에 해당된다.
방출되는 방사선의 종류는 인공 방사능도 자연 방사능과 다른 것은 없으나,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낸 핵종 중에는 자연 방사능과 비교하여 뚜렷하게 수명이 길거나(플루토늄이나 네프츠늄), 생체 내에 축적 및 농축되는 경향이 강한(스트론치움 90, 세슘 137) 것 등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한 것이 많기 때문에 자연 방사능과는 같은 계열에 놓을 수 없는 무서움이 있다.
원자력발전이나 원자폭탄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공방사능에는 갖가지 종류가 있으나, 그 생성기원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제1은 연료의 핵 분열에 의해 만들어지는 방사성 핵 분열 생성물(일명 죽음의 재)로, 세슘, 요소, 스트론치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로, 핵 연료의 일부는 핵 분열을 일으키지 않고, 중성자를 둘러싸며 다시금 원소로 변화하는데 플루토늄을 대표로 하는 초 우란원소는 이렇게 생겨난다. 세번째로, 원자로의 재질 등이 운전을 계속해나가는 중에 방사성화하는 것으로, 코발트 60 등이 이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