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용어사전 열대림 행동계획(TF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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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국제식량기구(FAO)의 제7회 열대림 위원회에서 채택된 열대림 보전과 적정한 개발 추진을 위한 계획. 이 계획은 ①농산촌 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한 활동의 촉진 ②화전 이동 경작 방법의 개선 ③연료 공급을 늘려 이용의 효율화를 꾀할 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행동계획은 열대림의 보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이용을 추진하기 위한 구조로, 채택 후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국가별 열대림 행동계획의 수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1990년 1월 현재, 개발도상국 22개국(아시아 지역에서는 네팔, 피지, 파푸아 뉴기니아의 3개국, 아프리카 지역 9개국, 라틴 아메리카 지역 10개국)이 계획수립을 끝냈고, 32개국에서는 수립 중이다.
1989년 11월, 네덜란드 정부의 주최로 <대기 오염 및 기후 변동에 관한 각료 회의>가 네덜란드의 놀트베이크에서 개최되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금세기 안에 삼림의 감소와 증가의 균형을 바로잡고, 21세기 초순까지는 연간 1200만 헥타르씩 삼림 면적을 늘려간다는 잠정 목표를 검토하기 위한 『놀트베이크 선언』을 채택하였다.
이 시책이 성공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의 여부는 열대림 행동계획, 혹은 국제 열대목재기관(ITTO)에 의한 활동 및 이를 구성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정부의 주체적인 참여와 각국 정부에 의한 인적, 자금적 자원의 동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행동계획은 열대림의 보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이용을 추진하기 위한 구조로, 채택 후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국가별 열대림 행동계획의 수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1990년 1월 현재, 개발도상국 22개국(아시아 지역에서는 네팔, 피지, 파푸아 뉴기니아의 3개국, 아프리카 지역 9개국, 라틴 아메리카 지역 10개국)이 계획수립을 끝냈고, 32개국에서는 수립 중이다.
1989년 11월, 네덜란드 정부의 주최로 <대기 오염 및 기후 변동에 관한 각료 회의>가 네덜란드의 놀트베이크에서 개최되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금세기 안에 삼림의 감소와 증가의 균형을 바로잡고, 21세기 초순까지는 연간 1200만 헥타르씩 삼림 면적을 늘려간다는 잠정 목표를 검토하기 위한 『놀트베이크 선언』을 채택하였다.
이 시책이 성공할 것이냐 실패할 것이냐의 여부는 열대림 행동계획, 혹은 국제 열대목재기관(ITTO)에 의한 활동 및 이를 구성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정부의 주체적인 참여와 각국 정부에 의한 인적, 자금적 자원의 동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