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용어사전 열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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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평양 전쟁 전에는 전 국토의 70∼80%를 덮고 있던 열대림이 1961년에는 국토의 53.3%, 1982년에는 30%로 감소하였다. 그 후에도 급속도로 열대림은 줄어 들고 있다.
필리핀은 19세기말 경, 국토의 70%가 삼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산불, 불법 벌채, 화전, 목재 수출을 위한 벌채에 의해 급격히 감소하여, 1981년 조사에서 남은 삼림 면적은 겨우 40.8%였다. 과거에 열대림으로 무성하였던 루손 섬이나 민다나오 섬은 현재 나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하였다. 삼림의 소실과 함께 홍수, 한발에 휩쓸려 1960년에서 1981년 사이의 자연 재해는 96건, 희생자는 1만 7천 명을 넘었다.
말레이지아는 세계 제일의 열대목 수출국이다. 반도 말레이지아 열대림의 50%는 1980년 이전에 이미 소실되었고, 보루네오 섬의 사라와크 주와 사바 주에서 집중적인 벌채가 자행되고 있다. 그 대부분이 <세라야>라고 하는 나왕재. 삼림 면적 중에 원생림은 1958년에 74%였으나 1971년에는 61%로 줄었고 이어 80년에는 36%로 감소하였다. 아마존보다 발달되어 있던 말레이지아 열대림은 급격한 속도로 줄어들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필리핀은 19세기말 경, 국토의 70%가 삼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산불, 불법 벌채, 화전, 목재 수출을 위한 벌채에 의해 급격히 감소하여, 1981년 조사에서 남은 삼림 면적은 겨우 40.8%였다. 과거에 열대림으로 무성하였던 루손 섬이나 민다나오 섬은 현재 나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하였다. 삼림의 소실과 함께 홍수, 한발에 휩쓸려 1960년에서 1981년 사이의 자연 재해는 96건, 희생자는 1만 7천 명을 넘었다.
말레이지아는 세계 제일의 열대목 수출국이다. 반도 말레이지아 열대림의 50%는 1980년 이전에 이미 소실되었고, 보루네오 섬의 사라와크 주와 사바 주에서 집중적인 벌채가 자행되고 있다. 그 대부분이 <세라야>라고 하는 나왕재. 삼림 면적 중에 원생림은 1958년에 74%였으나 1971년에는 61%로 줄었고 이어 80년에는 36%로 감소하였다. 아마존보다 발달되어 있던 말레이지아 열대림은 급격한 속도로 줄어들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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