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환경사고 걸프전 환경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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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걸프전 당시 서방 국가에 대한 위협의 수단으로 이라크에서 유전을 폭파하여 페르시아만에 1백만 톤이 넘는 양의 원유가 유출되었다. 전쟁중에 일어났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사상 최대의 해양 오염 사건이었다.
이로 인하여 이곳의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다시 회복되기 까지는 200년이 걸릴 것이라 한다. 또한 연안에 위치한 국가들이 식수의 90%이상을 페르시아만 해수를 담수화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이제 전쟁시 발생할 수 있는 이같은 환경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제2의 제네바 협정이 필요한 시기에 와 있다.
이로 인하여 이곳의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다시 회복되기 까지는 200년이 걸릴 것이라 한다. 또한 연안에 위치한 국가들이 식수의 90%이상을 페르시아만 해수를 담수화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이제 전쟁시 발생할 수 있는 이같은 환경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제2의 제네바 협정이 필요한 시기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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